천안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코레일이
노후 주거지와 쇠퇴한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공동 추진하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밑그림이 완성됐습니다.
천안시는
세부 계획안을 확정해 천안역 주변 시유지와
철도부지를 활용한 만 4천 121㎡ 규모에
첨단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도시개발사업을 시행하고, 천안역 개량과
연계해 복합환승센터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역전략산업 종사자들이 거주할 수 있는 청년 주택과 메디컬·바이오 분야를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연구·지원 센터도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