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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마늘 잎집썩음병 발병 확인..월동 전 방제 당부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따뜻한 지역에서 자라는

난지형 마늘에서 잎과 뿌리 등이 무르는

잎집썩음병이 발생하고 있다며 적기

방제를 당부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잎집썩음병의 원인균이

10℃ 안팎의 기온에서 습기가 많은 경우

발생하고, 식물체 안에서 겨울을 지낸 뒤

봄에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작물이 월동을

준비하는 요즘, 방제에 더 신경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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