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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도, 안면도 관광지 개발 9개월 만에 재도전

충남도가 지난 3월 롯데와의 본 계약 결렬
이후 9개월 만에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에
재도전합니다.

충남도는
내년 3월 25일까지
안면도 관광지구 1·3·4지구에 걸쳐
워터파크와 프리미엄 아웃렛, 호텔,
퍼블릭 골프장 등을 조성할 우선협상대상자를
공모합니다.

안면도 관광지 개발은 오는 2025년까지
태안군 안면읍 일대 294만㎡에 민자 등
1조 8852억 원을 투입하는 개발사업으로,
30년째 충남의 현안으로 남아 있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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