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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세종충남대병원 야간 응급실 제한 유지.."인력 지원 검토"


전문의 사직으로 응급실 운영에 차질을 빚는
세종충남대병원이 다음 달에도
야간 응급실 진료를 제한합니다.

병원 측은 응급실 전문의를 채용하기 위해
공고를 냈지만 여전히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다른 과목 전문의를 응급실에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세종충남대병원은 응급실 전문의 15명 가운데
8명이 사직해, 지난 9월부터 야간 진료를
중단한 상태입니다.
윤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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