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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신서천화력 미세먼지·고압송전선로 해결 촉구 집회

신서천화력 미세먼지와 고압송전선로

피해대책위원회 주민 70여 명은 오늘
고압송전선로 지중화 등을 요구하며

서천 시내를 행진하고 서천군청 앞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주민들은 지금처럼 낮게 설치돼 있는

고압송전선로는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는

전자파로 인해 자폐아와 암질환 등

각종 질환을 유발할 수 밖에 없다며

철탑 철거와 함께 선로의 지중화를

서천군과 중부발전에 촉구했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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