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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추석 연휴 대전 상점가 화재 잇따라

오늘(10) 새벽 1시 반쯤

대전시 문화동의 한 상점에서 불이 나

점포 일부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백여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9) 새벽 5시 40분쯤에도

대전시 월평동의 한 상점에서

전선 피복이 벗겨진 멀티탭에서 불이 나

6백여만 원의 피해가 발생하는 등

추석 연휴 기간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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