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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 마지막 민간특례 문화문화공원 '재심의'

대전 마지막 민간특례사업인 중구 문화동

문화문화공원을 공원시설과 530가구 규모

공동주택으로 각각 조성하는 사업을 놓고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재심의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위원회는 현장방문 필요성과 스카이라인의

다변화, 보도와 교차로 개선 등을 대전시와

사업자에 요구했으며, 대전시는 보완사항을

완료한 뒤 도시계획위원회에 재심의를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문화문화공원은 당초 보문산

도시자연공원이었다가 이후 변경 결정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입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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