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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日 화이트리스트 배제..대전-충남 대응 본격화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조치에 대한

지자체의 대응이 이번 주 본격화됩니다.



대전은 내일(5) 허태정 시장이 신소재 기술

개발 현장을 방문해 동향 파악과 지원책을

모색하며, 오는 8일에는 무역협회가 설명회를 열어 정보 공유와 피해 최소화에 나섭니다.



충남은 일본 수출규제 대책 상황실과

피해 접수창구를 가동하는 한편

일본과의 교류는 무기한 연기했습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추가경정예산

1조 2천억 원이 확보됨에 따라, 우선 중소기업 혁신기술개발 사업에 217억 원을 투입해

대일 무역의존도가 높은 품목의 수입 대체를

지원하는 등 피해 최소화에 나섭니다.
이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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