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대전·충남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이상 감소했습니다.
국토교통부와 경찰청이 발표한 5월말 기준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교통사고 사망자는
대전 30명, 충남 10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26.8%와 24.5%
감소했습니다.
한편 충남도는
위험 도로 구조 개선 등 교통안전 개선 사업에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많은 220억 원을 투입해 2021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를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줄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