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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최근 10년 사이 추석연휴에 산불 14건 발생

벌초와 성묘가 이뤄지는 추석 연휴기간

전국적으로도 산불이 자주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최근 10년 동안 추석 연휴기간 발생한

산불은 모두 14건으로 3.4ha에 달하는

산림이 소실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산림청은

산불을 낼 경우 최고 징역 3년이나 3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지고 인화물질을 지니고

산에 오르다 적발될 경우 3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라며 추석 연휴, 성묘객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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