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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도, 17개 기업과 8,600억 원 투자협약


충남도가 반도체와 자동차 부품 분야
국내 우량기업 17곳으로부터 8,617억 원
규모의 투자를 이끌어 냈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17개 기업 대표들과 투자협약을 맺고,
오는 2031년까지 도내 5개 시·군 산업단지
32만 5천여 ㎡ 부지에 공장 신·증설과
이전을 함께 추진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도는 각 기업의 부지 조성과
장비 구매 등으로 인한 생산 유발 효과는
1조 1,845억 원, 부가가치 유발 효과는
4,388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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