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성환읍에서 전남 함평으로 이전하는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부지에
'한국형 제조혁신파크'를 조성하는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관련 사업을 위해 충남도가 기본구상
용역을 추진한 결과, 신기술 연구개발과 실증,
스마트 주거 등을 담은 제조혁신 파크와
최첨단 지능형 도시, 도심형 그랜드파크 등이 제안됐습니다.
이 사업은 오는 2027년까지 국유지
활용 계획 검토 등 기반 조성을 한 뒤
2030년까지 핵심 기능을 도입하는
방식으로 설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