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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양승조 "부남호 역간척 해양생태계 복원모델로"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부남호 역간척을

해양생태계 복원 모델로 만들고

해양치유산업을 미래 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양 지사는 최근 방문한 네덜란드와 독일의

사례를 소개하며 수질 6등급인 부남호에서

역간척을 진행해 담수호 수질을 개선하면

천수만과 부남호로 이어진 해양생태계가 복원돼 어업인 소득도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양 지사는 2,500억 원 가량인 초기 투자비는

6년 안에 회수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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