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 3명이
추가 발생했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알바니아에서 입국한 대덕구
목상동에 사는 40대 부부가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검사 결과 확진됐습니다.
또 기존 확진자인 건설현장 근로자와 접촉한
60대 동료가 무증상 상태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충남대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대전지역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는 다소
주춤해졌지만, 아직 10명이 넘는 지표 환자에 대한 최초 감염 경로는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