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휴업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대전과 세종·충남의 긴급돌봄
신청도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치원의 경우 대전지역 신청자는 2천564명으로 11.5%를 기록했고 세종 9.8%, 충남 9.4%에
그쳤습니다.
초등학교는 더 저조해 대전 2%, 세종 3.6%,
충남에서 1.7%가 긴급돌봄을 신청했습니다.
지역에서는 720개 유치원과 388개 초등학교
긴급돌봄이 다음 달 2일부터 닷새간 운영되며, 등교시 발열 여부 검사와 마스크 착용, 수업중 이상 유무 검사 등이 수시로 이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