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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직무연찬회 가서 선상 바다낚시..대덕구의원 징계

직무연찬회를 가서 바다낚시를 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대전 대덕구의원들에 대한 무더기 징계가 의결됐습니다.


민주당 대전시당에 따르면

시당 윤리심판원은 김태성 대덕구의회 의장과 이경수 의원에 대해 당원자격정지 1년,

서미경·박은희·이삼남 의원에 대해서는

당원자격정지 3개월을 의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일부터 2박 3일간

태안군 안면도에서 진행한 직무연찬회 당시

목적에 맞지 않게 선상낚시를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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