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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조리원 찾아 임신부 절반 원정출산

지난해 인구가 줄어든 충남도 내 15개 시군

가운데 보령, 논산, 계룡, 금산 등 10개

시군에 산후조리원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아이를 낳을 수 있는 분만 산부인과가

없는 시군도 계룡,부여, 서천 등 6곳에

달했습니다.



충남도는 인구가 많지 않은 시군은 경제성이

떨어져 민간 산부인과나 산후조리원 등이

외면하고 있다며 공공산후조리원을 설립해

산후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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