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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세종 8명 제한, 충남 인원 제한 없어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가 적용돼, 다음 달 1일부터

대전과 세종 충남은 1단계가 시행되지만,

당분간 인원수 제한에 차이가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대전과 세종은 모두 사적 모임은 8명까지

허용하되, 대전은 행사나 모임 등에 대한

100인 이상 금지가 적용되지만, 세종은

기타 인원 제한이 풀립니다.



그러나, 충남은 마스크 착용과 출입자 명부

작성 등 방역수칙을 지킨다면 인원수 제한이나

다중이용시설 영업 제한은 두지 않기로 했습니다.



다만, 지자체 별로 다음달 14일까지 2주 간

이행기간을 거쳐, 방역수칙 변경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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