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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시, 추석 선물 세트 과대포장 집중 점검

대전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형 유통매장을 중심으로

과대포장 집중 점검을 벌입니다.



이번 점검에선 명절 판매량이 많은

1차 식품, 건강 기능식품, 술 등

선물세트류를 대상으로 포장 횟수가

과도하거나 제품에 비해 포장이

지나치게 큰 경우 포장검사 명령을 내려

위반 여부를 판단합니다.



대전시는 지난해 과대포장 집중 점검에서

의심제품 77건을 검사해 11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하고 과태료 부과처분을 의뢰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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