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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계룡~신탄진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본격 추진

충남 계룡과 대전 신탄진을 잇는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사업'이

2024년 말 개통을 목표로 본격 추진됩니다.


국토교통부는 내일(투:오늘)

대전시·충남도·국가철도공단·한국철도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호남선과 경부선 일반철도

노선을 개량해 전동차를 투입·운영하는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은

총연장 35.4㎞ 구간에 정거장 12곳을

설치하며 기존 역에 더해

도마·문화·용두·중촌·오정·덕암 등

6개 역을 새로 만듭니다.


총사업비는 국비와 지방비 등 2천307억 원이

투입되며 일부 구간은 기존 대전 도시철도와

환승이 가능해 연간 약 700만 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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