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추석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을
가동하고 경제와 방역, 복지 등 5개 분야에서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도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유관기관과 24시간 협조 체계를 유지하며
신속대응팀을 꾸려 병상 배정과 환자 이송에
전력을 기울이고 취약 시설의 방약 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또 사회복지시설 백여 곳에 생필품을 지원하고
결식아동 3천여 명에게 급식비를 지원하는
한편 독거노인과 장애인 돌봄 지원을 위한
방문 목욕과 간호 서비스도 지속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