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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농어촌공사 `가뭄 해결사` 지하수댐 본격 개발

충남 서부의 고질적인 가뭄 해소를 위한

지하수댐 개발이 추진됩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오는 2023년 말까지

보령과 서산, 당진 등 충남 서부

8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하수댐 후보지를

조사하는 등 개발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들 충남 서부 8개 자치단체의

물 수요량은 하루 23만 3천 톤에 달하지만

보령댐의 저수율 부족으로

금강 도수로 등을 통한 공급량은

절반에도 못 미쳐, 해마다 물 부족 현상을

겪고 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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