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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서 야생 외래생물 296종 서식…생태계 교란 생물

충남에 3백여 종에 달하는

야생 외래생물이 서식하고 이중 10% 가량은

생태계 교란종으로 조사됐습니다.



충남도가 동북아생물다양성연구소에

의뢰해 조사한 외래생물 분포 현황에 따르면

도내 외래생물은 식물과 포유류 등 296종이

서식하고 있고 이중 환삼덩굴, 황소개구리,

배스 등 생태계 교란 생물이 28종으로

천115만 983㎡에 분포중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가는잎금방망이, 각시갈퀴나물 등

식물 19종은 도내에서는 처음 확인됐고

가시박, 가시상추, 배스 등은 도내 15개

모든 시·군에서 확인됐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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