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오는 2026년까지
태안 안면도에서 경북 울진을 잇는
동서트레일을 포함해 숲길 2만km를 조성합니다.
산림청은 또 국가 숲길을 15곳으로
늘리고 전국의 숲길을 연결하는
네트워크 구축, 경사도나 노면 상태 등
난이도에 따라 숲길을 5등급으로 나눠
국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에 맞춰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밖에도 숲길을 따라 산촌 거점 마을
107곳을 조성하고 마을기업 8곳을 육성하며
구간마다 소규모 야영장도 조성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