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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 대일수입품목 중 규제대상 76.5%"

충남의 대일수입품목 688개 가운데

규제 대상이 76.5%인 527개,

일본 수입 기업 391개 업체 중

수출 규제 대상 품목을 수입하는 곳은

90.2%인 353개로 나타났습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실국원장 회의에서

대일 수입 비중이 50%가 넘고

수입 품목 금액이 1000만 달러 이상인

55개 기업을 중점 관리하는 등

일본 수출규제를 극복하기 위한

맞춤형 대안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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