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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시, 아동시설 대대적인 방역..물품 확보 비상

대전시가 아동·청소년 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방역에 나설 계획인 가운데 일선 학교에선

방역 물품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대전시는 앞으로 두 달 동안

국공립과 민간 어린이집 등 아동·청소년

시설 천455곳을 4차례 반복 소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국 학교 개학이 일주일 연기됐지만

교육계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물품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대전교육청은 7억여 원의 특별교부금을 추가

투입해 방역용 마스크, 손 세정제 일괄

구매에 나섰고 세종교육청과 충남교육청도

예비비와 방역 물품 지원에 나섰지만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교육계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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