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내일(24)로 예고된
화물연대의 총파업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수송대책 상황실을 운영합니다.
도는 도내에 있는 8톤 이상의
자가용 화물차 2천5백여 대가 모레(24)부터
각 시·군의 허가를 받으면 영업 행위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운송 차질이 길어지면
군부대에 컨테이너 차량 등의 장비 지원을
건의할 예정입니다.
충남에서는 지난 6월, 화물연대 총파업 당시
도내 영업용 차량 만 8천여 대 가운데 5.3%인
약 천 대가 파업에 동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