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충남지사가 도청에서
송년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정부예산
7조 원 시대를 열었다는 점을 가장 큰
성과로 꼽았습니다.
또, 대통령 전국 경제투어를 통한
혁신도시 지정 등 지역 현안 건의와
삼성 디스플레이의 13조 투자,
청렴도 평가 상위권 회복 등을 통해
민선 7기 도정 비전을 구체화했다고
자평했습니다.
다만, 국내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병 등
가축전염병 위협, 잇단 태풍 등 재난 위기,
일본 수출규제로 인한 경제위기 등이
아쉬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