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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청첩장 건네러 온 직원 성추행 치과의사 집행유예

대전지법 천안지원이

결혼식 청첩장을 건네러 방문한

전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치과의사 A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9년 11월,

천안에 있는 자신의 치과 원장실에서

결혼식을 알리러 온 여직원의 신체를 만지고, 성희롱적인 말을 건네는 등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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