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 소상공인 10명 중 8명 이상이
코로나19로 체감경기가 악화됐다고
응답해, 경영유지를 위한 세심한
정책설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연구원이 지난 달 15일부터 보름간
도내 소상공인 330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2.2%가 올해 코로나19로
체감경기가 나빠졌다고 응답했으며,
이는 지난 해 56.7% 보다 25.5%p 급증한
수치입니다.
소상공인들의 희망 사업은 자금 지원과
고용보험료 지원, 사회보험료 지원,
영세소상공인 고정비용 지원, 긴급
생활자금 추가 지원 등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