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대전 교통약자 이동수단 `사랑콜` `나눔콜` 확대 운영

대전시가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인

`사랑콜`과 `나눔콜`을 확대 운영합니다.



현재 대전에서는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특장차인 사랑콜 차량 82대와 임차 택시인

나눔콜 택시 90대가 운행 중이며

하루 평균 이용자는 천300명에 이릅니다.



대전시는 서비스 이용 회원 가입자가

매달 160명가량씩 늘어날 것으로 보고

오는 9월부터 사랑콜 운전자 20명, 나눔콜

택시 20대를 각각 추가 투입할 예정입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