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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역 주변 성매매 집결지 자활 공간 전환해야"

대전역세권 개발과 함께 대전역 주변

성매매 집결지에 대한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대전세종연구원이 역 주변 성매매 집결지 등을 실태 조사한 결과 100여 개의 성매매 업소가

영업 중이며 숙박업소 등록건물 중

노후연한이 30년 이상 지난 건물이

55개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연구원 측은 대전역 쪽방촌 거주민을 위한

시설과 공공주택 건설 계획 등은 있지만

성매매 집결지에 대한 대책은 빠져 있다며

이 일대를 인권 역사를 탐방하고 자활·자립의 공간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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