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KTX 천안아산역에 내리는 해외 입국자에게
자택까지 갈 교통수단을 제공합니다.
인천공항에서 광명역까지 공항 셔틀버스로
이동 후 광명역에서 KTX 전용칸을 타고
천안아산역에 도착하면 플랫폼에서
시 직원이 이들을 안내합니다.
시 직원들은 입국자 전원에게
교통 이용 방법을 일일이 확인하고,
개인 승용차가 없을 경우 콜밴을 알선해
줍니다.
한편 해외 입국자들의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전파를 막기 위해 세종∼인천공항행
시외버스 운행도 전면 중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