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대전지역
실업급여 지급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지난해 대전지역 실업급여 지급액은
3582억 2500만 원으로 1년 전보다
5% 이상 는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특히 최근 확진자가 3~400명 대를
기록하면서 대면서비스를 중심으로
실업자가 늘면서 올해 실업급여 지급액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통계청의 충청지역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해 주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1년 전보다 11%가량 늘었지만
36시간 이상은 1.4% 감소해 고용의 질이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