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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병역판정검사 때 6.25 전사자 신원 확인 검사 가능

병무청이 병역판정검사를 받을 때

6.25 전사자 발굴유해 신원확인을 위한

유가족 유전자 시료채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병무청은 올해부터 유가족 유전자

시료 제공에 따른 포상이 확대돼

발굴된 유해와 유전자 일치할 경우

천만 원 이하의 포상금도 지급한다며

입영대상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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