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과 휴일이
대전발 코로나19 확산세를 가를 중대 고비로
전망되는 가운데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또 발생했습니다.
대전 105번 확진자는 동구 30대 남성으로,
그제 증세를 보였으며 지난 24일 집 주변
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돼 방역 당국은 교인 130명의 명단을 확보해 전수 검사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지역 내
재확산으로 대전에서만 59명이 추가 확진됐으며
방역 당국은 백화점 동행 세일과 현대프리미엄 아웃렛 운영, 각종 결혼식 등이 집중된
오늘과 내일이 확산세를 가를 최대 고비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