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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올해 가장 큰 보름달 '슈퍼문' 내일(27) 밤에 뜬다

올해 들어 가장 큰 보름달인

이른바 '슈퍼문'이 내일밤에 뜹니다.



국립중앙과학관은 달의 공전 궤도가 타원형이라

지구에서 멀어졌다 가까워지기를 반복하는데,

내일밤이 올해 보름달이 뜨는 날

가운데 달과 지구의 거리가 가장 가까운

날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과학관 측은 내일밤,

슈퍼문 현상을 관측하고, 과학적 의미를

설명하는 온라인 관측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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