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에게 필요한 엽산제 등 물품과
각종 임신 지원 서비스를
한 번에 신청해 제공받을 수 있는
'맘편한 임신' 통합서비스가 시행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일부 지역에서 시범 운영한 통합서비스를
모레(19)부터 전국으로 확대하기로 하고,
제공하는 서비스도 기존 9개에서
14개로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임산부 주차증이나 출산 축하 선물 등
지자체별로 제공하는 서비스도 함께 지원되며
신청은 정부24 홈페이지로 하거나
지역 주민센터, 보건소를 방문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