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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도감사위, 아파트 감사서 131건 적발

최근 전국적으로 아파트 관리비 부정

사용 의혹이 잇따르는 가운데 도내에서도

131건의 부정사례가 적발됐습니다.



충남도 감사위원회는 지난해 도내

10개 아파트 단지를 감사한 결과

부적절한 주택관리업자와 공사 용역

사업자 선정, 관리사무소장과 직원

수당 부당 지급 등 131건의 부정사례를

적발하고 2,630만 원을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남도는 올해도 아파트 10개 단지 이상을

대상으로 감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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