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이 공동 유치를 추진 중인
2027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의 현장 실사가
오늘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시작됐습니다.
개최 도시 선정을 위해 입국한
국제대학스포츠연맹 실사단은
첫날 대전에서 숙박시설 2곳과
미디어센터가 될 컨벤션센터를 비롯해
개회식이 예정된 월드컵경기장 등을 찾아
여건 등을 꼼꼼히 점검했습니다.
실사단은 내일 세종과 보령에 이어
이후 천안과 청주 등을 둘러볼 예정이며
다음 달 한 차례 더 현장 실사를 거쳐
오는 11월 개최 도시를 최종 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