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셋째 주 전국의 아파트값과 전셋값이
모두 0.07%씩 하락한 가운데 대전의
아파트값은 5주 연속 상승했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대전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 대비 0.08% 올랐고
세종과 충남은 한 주 전보다
각각 0.13%, 0.06% 떨어졌습니다.
전세가격의 경우, 대전은 0.04% 올랐지만
세종은 0.41%, 충남은 0.06%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은 신규 분양이 호조를 보였고
중구 등 정비사업과 역세권 단지를 중심으로
아파트값이 상승했지만 세종과 충남은 매수심리 위축으로 하락세를 이어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