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에 귀농·귀촌 청년들을 위한 보금자리 조성
충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청년 농촌 보금자리 조성사업' 공모에
부여군이 선정돼 국비 4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부여군은 오는 2026년까지 규암면 수목리
일대에 임대형 단독주택 30호와 작은 도서관, 동아리방이 포함된 복합 주거단지를 조성하고,
인근 스마트 농업 단지와 연계해 청년
맞춤형 일자리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입주 대상은 만 40살 미만 귀농·귀촌 청년 또는 가구주 연령이 만 40살 미만인 신혼부부·1명
이상의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으로 임대 기간은 최초 2년에 그 뒤로 2년씩 2차례 갱신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