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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천안흥타령춤축제 여정 마무리..86만 명 찾아

지난 21일부터 닷새 동안 진행된

천안 흥타령춤축제가 관람객 86만 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진행됐는데

이전보다 규모는 작아졌지만 접근성이 좋아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축제 기간 전국춤경연대회와 국제춤대회 등

각종 춤 경연이 펼쳐졌고, 푸드코트와

체험행사 등 관람객들이 직접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호응을 얻었습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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