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사흘 연속 8천명 넘는 신규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그제 8천290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사흘 연속 8천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충남에서도 그제 기준 확진자 만2천3백29명이 발생해 엿새 연속 만 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지역에서는 요양병원과 요양원 등 요양시설
집단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세종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다음 달 초 열릴 예정이던 조치원봄꽃축제를
취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