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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 공공간호사제 등으로 간호인력 확보율 90% 육박

충남도의 공공간호사제 등 처우 개선 정책이

만성적인 간호 인력난 해소에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도는 지난달(8) 말 기준

서산과 홍성 등 4개 의료원의 간호인력

확보율은 89.5%로 지난해보다 8.5%p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혜전대와 신성대 등 지역 대학

간호학과에 등록금을 지원하고 4년 간

지방의료원에 근무하도록 하는

공공간호사제와 함께 27억 원을 투입해

간호 보조 인력 인건비 지원 등의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혜전대와 신성대는 올해도 특별전형으로

공공간호사를 10명 씩 모집합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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