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7 부동산 대책 뒤, 대전 아파트 매맷값
상승률이 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달 29일 기준 대전 아파트 매맷값
상승률은 0.05%로 지난해 7월 8일 이후
1년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구 별로는 대전 서구가 0.1% 상승했고,
나머지 4개 구는 상승률이 모두 0.1%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한편, 세종시는 1.14% 상승해 전국에서
가장 상승률이 높았고, 계룡과 천안이
큰 폭으로 오른 충남은 0.23% 상승하면서
전국 3위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