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임산부 등 대전지역
교통약자를 위한 사랑나눔콜 이용이
좀 더 편해질 전망입니다.
대전시는 내년도 사랑나눔콜 운영 사업에
사용될 기획재정부의 복권기금으로
올해보다 20% 정도 늘어난 103억 9400만 원을 확보해 휠체어 전용 차량과 임차 택시,
바우처 택시 운영에 집중 투자할 계획입니다.
올해도 특별 교통수단 10대를 더 도입할
예정이라 대기 시간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비스는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
회원 가입한 뒤 이용할 수 있고 대전은 물론
공주와 논산, 계룡, 청주, 세종 등
대전 인근 지역까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