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충남도민이 전체 인구의 80%를 넘어섰습니다.
충남도는 어제(투데이 그제) 기준으로
예산 85.2%를 비롯해 전체 도민의 80.1%가
접종을 완료해 전국 평균을 웃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은
2차 접종까지 마친 시민이 전체의 76.1%,
세종은 72.1%로 나타났습니다.
방역 당국은 높은 접종률에도 불구하고
최근 요양병원 등을 중심으로 고령자 확진이
늘고 있어 추가 접종, 이른바 '부스터 샷'
접종 간격을 최대 4개월까지 앞당기기로
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