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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 20개 초교서 저녁까지 돌봐주는 '늘봄학교' 운영

오후 8시까지 돌봄을 하는

초등 늘봄학교 시범 지역으로 선정된

대전시교육청이 사업에 참여할

20개 학교를 선정했습니다.



시교육청은 동구와 중구, 대덕구 등

동부교육지원청 관할에서 12개,

서구와 유성구 등 서부교육지원청 관할

8개 초등학교를 대전늘봄학교로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학교들은 초등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새봄교실'을 운영하고,

5, 6학년 대상으로는 인공지능, 코딩 등

온라인 방과 후 학교를 무상으로 운영합니다.



시교육청은 내년에는 50개 학교 안팎으로

늘봄학교를 늘리고 2025년에는

전체 초등학교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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