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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민주당 대전시당 권리당원 모집에 역대 최다 신청

내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에 역대 가장 많은

권리당원 신청이 쇄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대전시당은 최근 권리당원 모집 결과,

4만 7천여 명이 입당원서를 제출해 지난

2018년 지방선거는 물론, 지난해 국회의원

선거 당시와 비교해 2배가량 많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권리당원 투표로 결정되는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 후보가 되기 위해

출마예정자들이 대거 당원 모집에 나선 데다

3선 연임 제한에 따라 공석이 예상되는

일부 구청장 자리를 놓고

후보군이 몰린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됩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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